책소개
이 책은 베스트셀러이고 우리는 많은 걱정들을 하며 살아간다 돈, 직장, 인간관계 등 많은 걱정이 있다 하지만 사소한 걱정으로 인생을 망치는 경우의 사람들도 있다 걱정이 우리의 인생을 망치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저자는 걱정이 모든 문제의 주원인이자 자기 관리의 핵심요소를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교육하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교과서로 삼을 책이 없어서 탄생했다
제목: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저자: 데일 카네기
목차
1.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2.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3.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4.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5. 걱정을 이겨내게 해 줄 강력한 법칙
6.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7.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8.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9. 돈걱정을 줄이는 법
10.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내용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 돈, 직장, 인간관계 아니다 바로 걱정이다 돈이 없다 직장상사와 일이 힘들다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한다 이런 사실은 외부 상황이다 외부 상황이 고통의 원인이면 같은 조건에서 모든 사람은 같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조건이 같아도 누구는 바로 일어나는 반면 누군가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이는 고통이 외부상황이 아닌 내부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상황이 문제가 아니다 상황에 대한 걱정이 문제다 우리가 걱정을 다스리면 우리가 겪는 문제도 대부분을 다스릴 수 있다 그렇다면 걱정은 어떤 방법으로 다스릴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걱정을 극복하는 걱정 극복법이 나와있다 걱정을 극복할 3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라 우리들은 평생 안고 살아가는 걱정은 무엇일까 바로 돈걱정이다 돈은 너무 많은 곳에 필요로 하다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집마련, 노후준비 등 큰돈이 들어갈 일이 많다 하지만 우리의 월급으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걱정한다 결혼여부와 내 집은 가질 수 있을지 노후준비는 문제는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걱정한다고 누가 돈을 주거나 해결책이 나올까 바뀌는 게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당장 결혼, 육아, 은퇴를 못하는 문제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다 할 수 없는 일을 하니 당연히 답이 없다 답이 안 보이니 더 걱정을 한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악순환을 끊으려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으니 내버려 두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집과 차를 못 사는데 할 수업은 일이니 내버려 둬라 대신 집을 구하기 위해 다른 일을 더한다던지 부업을 통해 소득을 더 창출할 수 있다 또 투자공부를 할 수 있고 절약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집하고 일만 해 연예를 못한다고 말한다 이때 조언을 한다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 그것 참 걱정이다 결혼도 해야 될 텐데 참 앞길이 깜깜하다 나도 걱정이다라고 말한 것인가 아니다 할 수 있는 일 외모를 가꿔라 , 소개팅을 해봐라 , 다이어트해 보는 건 어떠냐 , 헤어스타일을 바꿔봐라 , 사람이 많은 곳이나 취미를 가져라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조언할 것이다 타인에게 조언할 때는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데 자기 자신에겐 그렇지 못한다 타인에게 하듯 나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는 일을 조언하라고 말한다 할 수 없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걱정을 극복할 두 번째 방법 바쁘게 살아라이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윈스턴 처칠은 하루에 18시간 일을 했다고 한 다전세계의 운명을 쥔 처칠이 느꼈을 부담감과 책임감은 얼마나 거대한지 알 수 없다 책임감 때문에 걱정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처질은 이렇게 말했다 너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없었다 미 육군 정신과 의사들은 전쟁의 참상으로 신경증을 겪는 병사들에게 계속 바쁘게 움직이라는 처방과 함께 활동적인 일에 참여시킨다 빠쁘게 움직이다 보니 전쟁의 참상을 떠올릴 새도 없었다 이를 작업치료라고 한다 현제도 정신과 치료에 상용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1개 이상의 걱정은 무조건 떠오른다 양심을 걸고 그 걱정 중 정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걱정이 얼마나 될까 걱정하느라 정장해야 할 일을 못하고 정신 건강만 해치고 있는 것이다 무엇가에 몰두하고 몰입하면 이내 걱정거리는 잊어버린다 예시로 지금 고중량 웨이트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면 우리는 안전을 위해 자세 사용하는 근육에 하나하나에 집중을 할 것이다 이처럼 고중량 웨이트 중에 다른 걱정을 하며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래서 운동이 스트레스에 좋은 이유이다 무엇가에 몰두하고 몰입하면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걱정이 없이 무엇이든 몰두하고 몰입할 때 우리는 편안함을 느낀다 세 번째 방법은 걱정이 없는 것처럼 웃고 기분 좋은 행동을 하라 걱정이 있어도 없는 거처럼 행복하게 웃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심리학자 월리엄 제임스는 이런 말을 한다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함께 연결된다 따라서 의지로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하면 감정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걱정이 없어야 웃는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어도 걱정거리는 생각난다 걱정이 없어야 웃는다는 건 아예 웃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웃고 기분 좋은 행동을 해야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닌 행복하기 위해 웃는다라고 말한다 몸이 힘들고 치치고 고단하면 우리는 쉽게 피로감도 느끼고 우울해진다 이것도 웃음과 같이 몸이 먼저 기분 좋은 행동을 하면 마음도 행복해진다 마음을 바꾸는 게 어렵다면 몸을 바꾸면 된다 진정한 행복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억지로라도 하다 보면 우울하게 지내는 것이 신체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걱정은 있을 것이다 걱정은 안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그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바쁘게 움직이고 항상 웃고 행복한 행동을 하여 걱정에 대해 좀 편안해졌으면 하는 말이 담겨있는 책이다 행복한 행동을 해 신체를 바꾸라는 말에서 유베날리스의 명언이 떠오른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