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기록은 매일 나를 성장시킨다 25년간 기록 분야에 매진하여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전한다 기록하면 인생이 방향이 명확해진다 문제로 여겼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고민이 쉽게 해결된다 기록은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성장 가능성을 깨워줄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차례
1부 기록하는인간
2부 거인의 요약법과 분류법
3부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법
내용
우리가 기록을 해야하는 이유와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기록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고 즉시 우리를 성장시켜줄 유익한 내용이다 첫 번째 왜 기록해야 하는가 기록이 주는 유익한 점은 너무 많지만 대표적인 예로 기록은 욕망을 알려준다 사람들이 일하는 걸 즐거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는 일이 자신의 욕구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취업하면 인생이 바뀔 줄 알고 시작하지만 그와 반대로 온갖 일에 치이고 필요 없는 것에 힘을 쏟다 보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것이다 그러면 욕구와 일치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일은 마음에 안 들고 무언가 인생을 변화하고 싶은데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르니 헤매는 사람이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가지 기록법이 나온다 첫 번째 내가 지금 이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왜 하는지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돈 때문인지 사람들이 추천했다는지 할 수 있는 일이 이일 밖에 없다는 등등 적어놓고 내용을 살펴보면 이 일이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 더 이상 못할 것 같은 일인지 조금씩 감이 온다 한쪽으로 선택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에 작은 느낌이 오면 그걸로 충분하다 두 번째 작은 욕망을 실행하라이다 첫 번째에서 자신의 일에 100% 만족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작은 변화를 실행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 도전해보고 싶은 일을 쭉 적는 것이다 사업을 하고 싶다 여행하고 싶은 곳이 있다 좋은 몸을 갖고 싶다 등 적고 1주일에 하나라도 좋으니 하나씩 실행해 보는 것이다 기대이상으로 가슴 뛰는 일을 찾을 수도 있고 기대했던 일인데 막상 별거 없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기록하고 실천해야 알 수 있다 세 번째 내가 지향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사람마다 지향하는 가치가 다르다 누구는 안정을 추구하고 누구는 자유를 추구한다 지금 하는 일이 가치와 일치하지 않아서 괴로운 것이다 자신의 중요한 가치를 적어라 그리고 실천해 본 일과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들과 가치를 연결하면 된다 직접 써봐야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와 그 가치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다 네 번째 병행 전략을 써라 이 부분은 직접 실천하는 단계이다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일중 지금 하는 일과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라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생계를 내팽개칠 수는 없으니 조금씩 내가 하고 싶은 일 비중을 늘려가며 새로운 일로 전환해 가라는 의미이다 실행하다 생각과 달라 다른 길을 찾아볼 수도 있다 꿈을 좇더라도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니 생계를 위한 일과 자신의 욕망을 위하는 일을 병행하며 욕망을 현실로 바꿔나가는 게 현실적인 인생을 바꾸는 방법이다 이 4가지 핵심은 메모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만 하면 금세 잊히고 기억도 안 나게 된다 이 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때 내가 추구하는 가치 그 가치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메모는 진짜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한다 메모의 또 다른 장점은 메모가 콘텐츠가 된다 평범한 일상도 기록되면 콘텐츠가 된다 그 사례는 난중일기이다 전쟁 중 일상을 기록했는데 역사에 남는 작품이 됐다 이런 건 유명한 사람이 써서 그런 거지라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로 기록을 쌓으면 그것이 콘텐츠다 사소한 일상을 글로 남기면 그게 블로그가 되고 영상으로 남기면 브이로그가 된다 책을 읽고 메모한 내용을 쓰면 책리뷰어가 되고 영상으로 남기면 유튜버가 되는 것이다 자신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고 생각이라 특별함을 못 느껴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는 생각보다 특별하고 다채롭다 이러한 콘텐츠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이 과정은 메모를 통해 기록해야 가능한 일이다 메모는 창의성의 원천이다 걸작으로 인정받는 모든 창작물은 양질의 정보를 재 가공한 결과물이 다이 재창조 과정을 에디톨로지라고 말한다 기존지식을 기록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넣으면 새로운 창의성이 탄생한다 메모는 나도 모르는 모습과 욕망을 비추는 거울이다 메모는 콘텐츠이자 위대한 창조의 원천이다 그렇다고 메모를 아무거나 막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즉 안 좋은 메모법은 피해야 한다 안 좋은 메모를 피해게 안 좋은 메모 습관 3가지를 말한다 첫 번째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 두 번째 생각하지 않는 메모 세번쩨 재활용하지 않는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는 머릿속에서 기억의 자리를 남겨두지 않는다 두 번째 생각하지 않는 메모는 소화되지 않은 메모 즉 베껴 쓴 메모이다 내 것이 아닌 것은 기억에 남을 수 없다 세 번째 다시 보지 않는 메모다 기록은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정보를 정리하고 자기화하는 것이 기록의 시작이면 기록의 완성은 다시 보며 되새기는 것이다 우리는 까먹을까 봐 메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메모하고 잘 활용하는지 생각하면 대부분 어디다 적어놨는지 기억을 못 할 때도 있고 메모를 한 사실을 잊어 먹을 때도 있다 기억하지 않으려고 메모하는 건 메모 내용을 뇌에서 뒤로 미루는 것과 같다 뒤로 밀리니 메모했다는 사실 자체도 기억에서도 밀리는 것이다 까먹을 까봐 메모하는 것은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메모방법을 체계화하지 않고 필요할 때 보겠지 하고 적어놓는 건 의미가 없다 생각 없이 따라 적는 메모도 의미가 없다 아직 많이 부족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고 이해한 내용을 기록해야 기억에 남는다 마찬가지로 재활용하지 않고 적어 놓기만 하는 메모도의미 없다 기록은 다시 꺼내보려고 쓰는 것이다 핵심을 기록하고 다른 참고서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기록을 한 의미가 없다 메모를 다시 보고 생각하고 다시 써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도 해야 기록한 의미가 있다 이처럼 피해야 할 메모습관 3가지를 안 해도 메모를 통해 얻는 혜택은 3배 늘어난다 올바른 메모법은 일상의 접한 좋은 생각과 경험을 놓치지 않도록 주제를 세분화해서 쓰라는 말이다 저자는 기록하는데 노트 여섯 권을 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 번째 어디 가나 항상 휴대해야 할 핵심노트이다 이노트에 메모하고 싶은 걸 메모하면 된다 순간적인 생각, 사람들과 대화, 해야 할 일을 적는다 여유가 있을 때 핵심노트의 주제를 세부내용노트에 옮겨 적는다 저자는 학습, 대화, 생각, 일상, 일에 관한 주제노트 다섯 권을 쓴다고 한다 내용에 맞게 쓰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의 방식을 따라 할 필요는 없다 매일 다섯 권의 공책을 들고 다닐 수 없기에 만능노트에 적는 것이다 다시 찾기도 편하고 옮기면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게 된다 다섯 가지 이상을 적으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메모는 많은 양의 내용에서 핵심을 뽑아 적을 때 의미가 있고 메모를 너무 많이 하려고 하면 주객이 전도되어 오히려 핵심을 놓칠 수 있다 핵심적인 기록을 찾아내면 나머지는 잊어도 된다 전부 잊어도 되는지 망설여지겠지만 나는 버릴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좋은 기록을 하는 인간이 되는 조건이라고 말한다 정말 가치 있는 기록을 뽑아내려면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즉 핵심만 기록하면 된다는 것인데 기록도 중요하지만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록하고 되뇌고 말하라 이다 우리는 다시 보야 오래 기억이 남는다 핵심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기록된 지식이 내 것이 된다 계속 반복해야 실력이 늘어난다 어떤 일이든 불편한 점을 적어 보안하면 일의 효율도 올라간다 즉 기록은 어떤 분야던 성장 시켜주고 장기적으로는 인생을 바꿔줄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