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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책소개,책내용,느낀점

by 일상정보인 2023. 8. 4.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책 사진
제목: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저자:잭 내셔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책소개

능력은 절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의 유능함을 알아보는 상대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면 자신이 얼마나 유능한 사람인지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그렇다면 능력을 유감없이 표현할 수 있을까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자 IBM, H&M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을 컨설팅한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가 20년간 최정상 CEO 및 석학과의 인터뷰, 최신심리학 연구를 종합한 끝에 완성한 결과물을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상대의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한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는 말투, 몸짓, 첫인상 등에 근거해 상대를 규정짓는데 저자는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능력을 실제 능력과 구분해 보이는 능력이라 이름 붙이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 보이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20년간의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발견한 능력 어필의 기술을 공개한다 내가 가진 능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원하는 대로 상대가 믿게 만드는 완벽하게 주도적인 기술들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얻는다 저자는 자신감, 첫인상, 운, 재능, 말투, 몸짓, 매력, 거동 등 보이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차례로 다루면서 실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아닌 가진 능력을 효과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강력한 말하기를 위해 걷어내야 할 5가지 군더더기, 회사 밖 사람이 나의 지위를 판단하는 6가지 지표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위력을 발휘할 실전 노하우를 소개해 자신이 얼마나 유능한 인재인지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려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책내용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의 가치만큼 인정받고 돈을버는 능력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어느 분야든 능력을 길러야 성장할 수 있다 능력이 있다면 앞서 나갈 수도 있고 경제적 자유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자기만 생각하고 직장 상사의 비위를 맞춰 헌신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들 제치고 승진하는 상황도 있고 사기꾼 같고 나쁜 사람 같은데 경제적 자유 누리면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이 봤을 것이다 신분제도는 없지만 사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경험해 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능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능력은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능력이라 부르는 전문성 외에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그 능력은 보이는 능력이다 세상에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실력만큼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실력 이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큰 성공을 누리는 사람도 많다 바로 이차이가 보이는 능력이다 보이는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운둔고수로 남게 된다 그러나 보이는 능력이 있으면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큰 성공과 명예를 누릴 수 있다 보이는 능력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 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죠슈아 벨이라는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가 지하철역에서 연주를 43분간 했는데 연주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은 1097명 그중 잠깐이라도 멈춰서 연주에 귀 기울인 사람은 7명이었다 연주 실력이 형편없어서 그럴까 아니다 조슈아 벨은 입장료만 100달러가 넘는 연주회를 매진시킨 사람이다 최고의 연주자가 무료 공연을 펼치는데 1000명 중 7명만 들은 것이다 조슈아 벨을 알아보고 연주에 빠져있던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 만약 1000명을 공연장에 앉혀놓고 조슈아벨이 턱시도를 입고 관현악단과 협주하는 공연을 보여줬다면 사람들은 박수를 쳤을 것이다 핵심은 사람들은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근거로 상대의 능력을 판단하는가 실제 능력이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능력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상대에게서 발견했다고 믿는 능력인 것이다 보이는 능력과 실제 능력을 구분하고 보면 세상은 무능하지만 존경받는 사람들이 많고 반대로 유능한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받지 못한 채 무능력자로 간주된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그래서 마침내 다음의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성공하려면 보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건 어렵다 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분야라면 모를까 현대인 상당수가 종사하는 지식기반산업, 서비스업은 더더욱 그렇다 강의를 듣는다고 했을 때 수강생이 많으면 좋은 강의인가 퀄리티가 기준이라고 봤을 때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쉽게 잘 설명하면 퀄리티가 높은 건지 재미있으면 퀄리티가 높은 걸까 객관적 능력을 측정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실제 능력보다는 이미지, 평판에 따라 평가받게 된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실적이 별로 안 좋아도 사내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 실수 좀 해도 자기 PR 잘하는 사람이 실력 있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보다 많은 기회를 받는 거 겪어봤을 것이다 유명하면 무엇을 해도 관심과 박수받는 거 많이 봤을 것이다 세상은 생각보다 공평하지 않다 자신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보이는 능력이 없으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없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아니 최소한 정당한 대우라도 받으려면 보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보이는 능력을 키우는 핵심적인 방법 2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할 수 있다고 말해라 미국 심리학자 베리 슐렝커와 마크리어리가 재밌는 실험을 한다 참가자들에게 과제를 하나씩 주고 과제를 하기 전에 대한 기대치를 말하게 했다 잘할 것 같다, 모르겠다, 자신 없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관찰자들은 이런 참가자들의 다짐을 들은 후 참가자들이 실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과 결과를 관찰했다 잘할 수 있다고 말만 하는 사람인지 자신감은 없어도  능력이 좋은 사람인지 구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론 성과가 좋으면 유능하다 나쁘면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아야 된다 말만 하는 사람은 점수가 더 낮을 거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성과가 똑같이 좋았더라도 높은 기대치를 내놓은 참가자들이 나쁜 기대치를 보인 참가자들보다 더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과가 나쁜 경우에도 똑같이 성과가 나쁘더라도 높은 기대치를 내놓은 참가자들이 나쁜 기대치를 보인 참가자들보다 훨씬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결과가 안 좋은 사람보다 허풍이라는 소리를 들은 게 아니라 못할 거 같다고 말해놓고 진짜 못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나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기대하는 결과에 대해 항상 긍정적으로 말해라 실제로 좋은 성과를 낸다면 최고로 유능하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성과가 보통이거나 나쁜 경우에도 자신감을 보여준 사람은 형편없는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보다 훨씬 유능하다는 인상을 일깨운다 어떤 경우에도 성과에 대해 부정적인 예측은 하지 마라 실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부정적인 예측을 한 사람은 긍정적인 예측을 한 사람보다 훨씬 무능하다는 인상을 남긴다 어떤 일을 하든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결과에 상관없이 더 유능하다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다고 못하는 걸 할 수 있다고 말하면 안 된다 100% 실패가 예견되어 있다면 안된다라고 말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의 일은 100% 실패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일이 잘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할 수 있다고 말해야 유리하다 자신감을 표현하는 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손실회피편향이다 저자는 벨기에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1시간 동안 머물 카페가 필요했다 알지 못하는 작은 카페와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친구가 와서 하는 말이  아니 벨기에에서 최고의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옆에 있는데 스타벅스를 들어왔냐고 묻는 것이다 벨기에 최고 카페를 두고 스타벅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벅스가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진 않지만 적어도 실패를 피하게 해 준다 손해 보기 싫은 두려움,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안전한 선택지로 이끄는 것이다 뇌과학적으로 이득을 봤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손해를 봤을 때 느끼는 고통이 2배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무의식 적으로 손해 볼 가능성을 최소화하려 한다 이게 바로 손실회피편향이다 자신감을 보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자신감을 보이면 상대는 나를 안전한 선택지라고 느낀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한쪽은 저희와 함께 하시면 실패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가격이나 제품이 차이가 많이 나면 모를까 굳이 자신감 없어 보이는 업체를 선정해 불확실성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상대가 느끼는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사람이 더 유능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두 번째 감정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이나 행한 것은 빨리 잊어버린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일깨운 감정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성적인 존재다 자신에게 못되게 굴어도 한번 좋아한 사람 포기하기 쉽지 않고 딱히 잘한 거 없어도 계속 미운 구석만 보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중요한 건 잘하고 못하고 가 아니다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가 이다 상대가 나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내 사소한 결점이나 실수 따위는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다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은 내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 크기에 관계없이 보다 신뢰받고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두 번째 고귀한 척하라 자기가 우월한 거 마냥 행동하라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확히 맞는 말이다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선 내가 우월한 존재인 것처럼 뭔가 있는 사람인 척해야 한다 인류가 세상에 나타난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계급이 존재했다 원시사회는 신체적 강함이 기 이후엔 신분이 계급을 나눴다 신분제가 사라지고 형식적으로 나마 모든 사람이 평등 해진 건 우리나라 기준 100년 좀 넘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 유전자는 여전히 계급 논리를 따른다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특성보다 타고난 특성을 더 높게 평가하고 상위 계층의 특성을 보다 우월한 것으로 간주한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재능이다 우리는 노력을 성공에서 가장 주요한 덕목이라고 배웠다 그런데 왜 천재들은 노력을 애써 감추려 하는 걸까 타고난 재능이 노력을 통해 얻은 능력보다 더 높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재능은 상층계급 또는 우월한 유전자를 암시하는 지표다 사람들은 말로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도 실제로는 재능을 숭배한다 노력형을 보면 대단하다고 손뼉 치는 정도지만 천재형을 보면 이기지 못한다고 경쟁 자체를 포기한다 비슷한 성과를 보여도 노력형보단 천재형이 더 유능하다 평가받는다 그러니 우리가 보다 유능하다 평가를 받기 위해선 노력을 감춰야 한다 실제로 내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중요한 게 아니다 죽기 살기로 노력해서 겨우 이룬 성과여도 별거 아니라고 말하며 모든 게 재능과 능력 덕분인 척해야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위를 상징하는 수단을 활용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말하기이다 왕족이 하인과 대화한다고 생각해 보면 눈은 땅을 보고 힘없이 말하며 지시할 것인가 아니다 하인을 똑바로 쳐다보고 목소리는 크고 논리적으로 지시할 것이다 눈을 보는 것과 당당한 목소리는 무의식 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은 암시를 준다 이게 나보다 다른 사람을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게 아니라 무의식이 만들어진 방식을 공략하라는 것이다 외모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똑같은 말을 해도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말할 때 더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는 건 안타깝지만 과학적으로 수차례 증명된 사실이다 아무래도 평민들보단 귀족들이 스스로를 가꾸고 더 멋진 옷을 입을 일이 많았다 그러니 뛰어난 외모와 격식 있는 옷차림은 무의식적으로 저 사람 뭐 좀 되나 봐라는 암시를 줄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외모도 별로고 비싼 옷을 살 수 없으니 의미 없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옷, 헤어스타일 등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만 바꿔도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격식 있는 옷차림이 좋다고 말했지만 그건 그런 옷들이 상류 계층에 대한 고정관념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내가 갖고 싶은 직업, 되고 싶은 모습에 관한 고정관념을 공략하면 더 능력 있어 보일 수 있다는 말이다 헝클어진 머리에 자유로운 복장을 하고 있는 예술가는 천재일 것 같고 깔끔한 정장에 깔끔한 머리를 해야 능력 있는 비즈니스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직업 고정관념에 맞는 복장을 하거나 때와 장소에 적합한 스타일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훨씬 더 능력 있어 보일 수 있다 능력 주의다 평등한 사회라고 말하지만 우리 유전자는 아직까지 힘의 논리와 신분제가 지배하던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니 후천적 노력으로 얻은 것들 보다 선천적 재능을 더 높게 평가하고 상류 계층의 특성을 능력의 지표로 사용한다 이 부분을 공략해야 한다 노력을 감추고 재능을 타고난 것처럼 고귀한 사람인척 행동하라 전문성 있어 보이는 모습 나는 이일을 하기 위한 사람이야라고 느껴질 만한 모습을 연출하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만들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느낀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만큼 가치를 창출해야 그만큼 돈을 번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진리이다 이 생각은 아직도 변함없다 하지만 때로는 능력이 아닌 다른 부분으로 더 빨리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제 신분제도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한다 우리가 윗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만 봐도 말이다 그렇다고 능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닌 보이는 능력도 같이 성장시켜야 된다는 걸 알았다 조슈아벨이라는 바이올렌 연주자의 지하철역 연주를 보고 느낀 게 많았다 나를 포함에 대부분 사람들은 사람의 능력을 알지 못한다 제일 알기 쉬운 방법은 보이는 능력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할수 있다고 말해라 부분에서 무조건 할수있다고 말하는게 아닌 100%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거절해야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알 수 있었고 할수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성공하든 실패하는 못한다고 하는사람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다는걸알았다 우리는 대부분 100% 못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니 실패하더라도 긍정적인 사람이 좋은평가를 받는다는 핵심을 알게됬다 손실회피편향에서 카폐 이야기를 듣고 나도 저런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살아왔다는걸 알수있었다 손실을 회피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뇌 과학적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일에 성공의 기쁨보다 실패했을때 고통이 2배 더 느껴진다는 것도 알수있었고 그래서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감정 부분에서는 사람의 말은 금방 잊어 먹을 수 있지만 감정을 공략하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상대방에게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고 각인되면 나의 단점을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도 심리적으로 이럴 수 있겠구나라고 느꼈다 고귀한 척 하라 부분에서 노력보다 재능을 더 좋게 평가하는 이유와 외관상 옷, 머리스타일,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외모를 꾸미고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말을 할 때 눈을 보고 당당히 말해야 하는 이유도 알았고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게 관심이 가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니 앞으로 능력도 키우고 보이는 능력 요소들도 같이 성장시킬 것이다 능력이 없는 데 있는 척을 하는 건 사기다 하지만 능력이 어느정도 있고 있는척을 하는건 우리가 명품을 사면 포장지가 이쁘듯 나 자신을 이쁘게 포장하는 거라 생각한다 사람의 눈은 비슷하다 비싸고 이뻐 보이는 것에 눈이 간다 그러니 능력도 기르고 보이는 능력을 갖춰나갈 것이다